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섹시한 전우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원작에서 ==== 의가사 제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조금더 깊이있게 나온다. 강민두와 관계를 맺으며 건강해지던 그녀이지만, 많은 1004부대의 인원들은 언제나 훈련에서 열외되거나 군용차량으로 수송되어 편하게 훈련을 받는 환자연 일병을 좋지않게 보고있었으며 2생활관의 진상아와 마교수 마저도 환자연을 뒤에서 험담하며 위생병 따위가 굳이 필요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환자연이 강민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지나가며 바라보던 병사들도 '''미친년이 연애하고 자빠졌네'''라고 일갈할 정도로 환자연을 싫어한다. 환자연 본인은 이런 사실을 알지못했지만 강민두가 진상아나 마교수는 물론이고, '''환자연의 생활관 인원들마저도''' 그녀를 미워하며 험담하는 것을 알게되자 충격을 받게된다. 그런 병사들의 불만사항이 행정반에 수차례 제기되었기에 환자연이 날이 갈 수록 건강을 되찾아 갔음에도 모두가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써 불명예 제대는 불가피할 수 밖에 없었다. 미화된 감이 있지만 현실의 군대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는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물론 정말 훈련을 받기싫어서 요령을 피우는 고문관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말로 부상을 당하거나 몸이 약해서 훈련에 열외되는 인원도 존재한다. 하지만 부대의 병사들은 그런 나약한 군인을 결코 좋게 바라보지 않는다. 같은 생활관의 인원이나 동기끼리도 낙오되는 군인을 뒤에서 욕하고 뒷담화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심하게는 단체로 왕따까지 시키며 의가사 제대를 할 수 밖에 없을만큼 심리적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개넘의 새키들 니들이 사람이냐~~ 원작 소설에서는 의가사 제대 후 '''[[하사]]''' 신분으로 다시 1004부대에 편입되는데--뒷담화 친 새키들 이제 ㅈ됐다.--, 몸이 허약하여 의가사 제대를 한 그녀가 간부로 다시금 재입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장준혁 대위가 나름대로 뒤에서 술책을 부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몸이 약했지만 그런 자신이라도 해낼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했던 환자연의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